집밥의 여왕 제50회 2014.11.02 (일)
게스트 : 최수린, 이화선, 박둘선, 박영선
대한민국 대표 팔등신 미녀 4인방!
‘팔등신 미녀들’이 선보이는 집밥 전쟁 두 번째!
‘장수 집밥’ 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110214 집밥의 여왕 1/2
영상링크▶ http://goo.gl/bqIB72
▶ 도도한 이미지에 감춰뒀던 요리 실력을 보여주겠다!
세 번째 도전자, 박영선
화려한 캣워크로 런웨이의 전설로 불리던 모델 박영선!
요리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그녀가
예상외의 감춰뒀던 손맛으로 ‘young~한 집밥’을 선보인다.
그녀는 메인 요리로 한국의 대표 발효 식품 ‘김치’를 이용한 ‘김치 초밥’을 준비해
겉과 속이 다른 반전 매력으로 손님들에게 입 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대추 죽’과
홍합탕을 재해석한 박영선 표 이색요리 ‘벨기에식 홍합탕’,
화려한 비주얼로 손님들을 유혹할 ‘바비큐 소스 안심 구이’까지 선보이며
손님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는데...
하지만 모델계의 조상님 박영선도 <집밥의 여왕> 앞에서는
동생들 시중들기 바쁘다?!
요리 맛을 본 손님들이 일제히 무언가를 찾기 시작하자
자리에 앉을 틈 없이 계속 왔다 갔다 하며 결국에는 폭발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박영선이 발끈한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박영선은 그녀의 이름처럼 ‘young~한 집밥’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아 황금 주걱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 날씬한~ 몸매 유지 비법 듬뿍 담긴 집밥으로 황금주걱을 거머쥐겠다!
네 번째 도전자, 박둘선
대한민국 대표 슈퍼모델 박둘선!
롱~다리 자랑하는 박둘선은 메뉴 주제 ‘장수 집밥’에 걸맞게
건강하고(Healthy), 즐겁고(Enjoy), 편안한(Rest) ‘H.E.R 집밥'을 선보인다.
박둘선의 건강 비결!
직접 콩을 갈아 만든 두부와 당근, 단호박, 적양배추, 시금치로 색을 내 반죽한
4색 만두를 넣어 ‘4색 만두 전골’을 메인 요리로 준비한 박둘선!
그런데 이게 웬일?!
완벽주의자 박둘선에게 돌이킬 수 없는 총체적 난국이 일어났는데...
과연 그 사건의 전말은?!
그리고 ‘슈퍼푸드’의 화려한 변신! ‘렌틸콩 새싹 샐러드’와 흑마늘 양념으로 맛과 영양까지 더한 ‘묵은지 오리 주물럭’까지!
과연 박둘선은 건강해지는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황금 주걱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대한민국 대표 ‘팔등신 미녀들’이 펼치는 치열한 집밥 대결!
과연 제24대 황금 주걱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구?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스타 4명이 서로의 집을 돌아가면서 방문, 호스트(그날의 주인공)가 마련한 요리(집밥)를 먹고 냉혹한 평가를 통해 황금 주걱의 주인공을 가리는 국내 최초의 집밥 배틀 리얼 버라이어티.
모델 박영선이 15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선언하고 한국으로 돌아 온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오는 2일 밤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최수린, 이화선, 박둘선, 박영선 등 평균 신장 174cm의 팔등신 미녀들이 '장수 집밥'을 주제로 치열한 집밥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박영선은 모던한 식탁, 대형 전신 거울이 점령하고 있는 거실, 순백색의 침실까지 다른 집과는 확연히 다른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화려했던 톱모델의 삶을 버리고 미국으로 떠났던 박영선은 미국에서는 오로지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듬뿍 쏟았던 아들이 커가면서 "이제는 내가 할 수 있어요" 라고 무심코 던지는 말에 아들이 자신의 손길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무기력해졌고 우울해지기 시작했다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또한 박영선은 더는 자신의 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고, 집에서 뒷바라지해주는 엄마보다 밖에서 일하는 엄마가 더 멋져 보인다는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로 살고 싶어서 늦은 나이지만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팔등신 미녀들'의 자존심을 건 집밥 전쟁 이들 중 제24대 집밥의 여왕에 등극할 주인공은 오는 2일 일요일 밤 11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0214 집밥의 여왕 1/2
영상링크▶ http://goo.gl/bqIB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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