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일 일요일

무한도전 478회 다시보기 160430 고지용 무한도전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

은지원 고지용이 16년만에 만났습니다.

4월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 편'에서

젝스키스 해체 후 처음 만난 은지원과 고지용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재석은 고지용 섭외에 실패했다고 밝혔고 은지원은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이 고지용을 데려오자

누구보다도 놀라면서도 신난 표정을 보였습니다. 

은지원은 어색해 보이는 고지용에게 먼저 다가가 "나랑 지용이는 인사법이 있다"며 

고지용을 꽉 안아줬고 고지용 역시 반갑게 은지원과 포옹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무한도전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d3AP1w

 

 

젝스키스가 노란 물결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16년만에 무대에 오른 젝스키스는 게릴라 콘서트 실패를 걱정하며 긴장했습니다.

팬들은 약속대로 젝스키스가 안대를 풀기 전까지 숨죽여 기다렸습니다.

안대를 푼 순간 팬들의 환호가 터져나왔고 노란 우비와 풍선으로 일렁이는

객석을 본 젝스키스 멤버들은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이재진 그림 실력이 공개됐습니다.

이재진은 다양한 초상화를 선보였고 지도교수는

"집중력도 좋고 그림 그리는 감각도 굉장히 좋다.

불과 1년도 안돼 저런 작품이 나왔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재진은 "빅뱅 멤버들을 그려서 앨범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빅뱅 앨범에 이재진이 그린 빅뱅 멤버들의 초상화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이재진은 "잠깐 디자인 일을 해볼까 했다. 근데 그 회사(YG)에서

일한다는건 그분들도 나도 불편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무한도전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d3AP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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