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이 자신을 향한 호평에 기분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29일 밤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가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민효린은 멤버들과 즐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부터 청순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꽃단장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 선 민효린은 아침식사 준비를 하면서
"프로그램 반응이 좋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436767
민효린은 "의외의 조합이다" "재밌다" 등의 시청자 반응을 말한 뒤
"민효린, 그렇게 안봤는데 털털하고 귀엽더라"고 말하며 자신을 칭찬하는 댓글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민효린은 "댓글은 제 위주로 보게 되더라"며 부끄러운 듯 웃었습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티파니 민효린 제시가 SES로 변신했습니다.
이날 제작진은 이럴 적 뚬이 가수였던 라미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CD를 만들어주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언니들의 슬램덩크' 모든 멤버들을 돌아가면서 열창을 했습니다.
특히 민효린 티파니 제시는 걸그룹으로 변신해 SES의 노래를 소화했습니다.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했고,
가수 경력이 있는 민효린도 자연스러운 무대를 펼쳤습니다.
특히 '센 언니' 캐릭터 제시는 처음으로 사랑스러운 표정과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런 제시의 모습에 절친 티파니까지도 "12년 동안 이렇게 귀여운 표정으로
춤을 추는 건 처음 본다"고 말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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