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14화 줄거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정진(이준호)과 봉선화(윤소희).
재미있는 놀이감이라도 생긴 듯 USB로 찬무(전노민)를 옥죄는 신영진(이기우).
한편 미행범들의 차에서는 현욱의 혈흔이 발견되고
태석(이성민)은 승호를 불러내는데...
기억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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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준호와 윤소희가 자료실에서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14회에서
봉선화(윤소희)는 함께 점심을 먹자는 정진(이준호)의 말을 데이트 신청으로 오해했습니다.
그러나 정진은 박태석(이성민)의 지시라며 함께 증인을 만나러 가자고 했고,
화가 난 봉선화는 "앞으로 공과 사는 좀 구분해 달라"고 투덜댔습니다.
이후 정진은 나혜미(간미연)를 만나 뛰어난 취조 능력을 보여준 봉선화를 한껏 치켜세웠습니다.
함께 차에 올라탄 후에는 안전벨트를 직접 매주려고 했습니다.
봉선화가 이를 거부하자 정진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남자가 이런 것을 해주더라"며
"소원이다"라고 주장했지만 봉선화는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이후 봉선화와 정진은 자료실에 단둘이 남게 됐습니다.
그러나 봉선화는 "안전벨트를 매는 게 소원인 남자는 조금 이상하다"라며 남은 앙금을 드러냈습니다.
정진은 "사람이 왜 이렇게 맹하냐. 해석을 왜 직설적으로만 하느냐.
안전벨트를 매주고 싶다는 건 다시 말해서 그건"이라며 "답답해 미치겠다"라고 했습니다.
봉선화가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다"며 자리를 피하려 하자 정진은 봉선화를 끌어안고 키스했습니다.
입을 뗀 후 정진은 "사표 곧 써야겠다"고 둘러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봉선화는 "키스를 했다고 다 연애하는 건 아니다"라며 여전히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정진은 조금 더 강렬하게 키스를 했고, 봉선화 역시 앞선 키스에서와는 달리
정진의 목에 손을 두르며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기억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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