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23화 줄거리
편의점에 찾아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대하는 나영에게 키스는 사고였다고 말하는 세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영은 세준에게 사람들 모르게 비밀로 만나자고 하지만
세준은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다가오는 나영을 밀어낸다.
한편, 수미는 경호에게 민호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며 민호를 중매해달라고 부탁하는데...
그래, 그런거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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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에서 정해인이 남규리에게 지난 사건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23회에서는
유세준(정해인)이 이나영(남규리)에게 지난 번 키스 사건에 대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 찾아온 이나영에게 유세준은 "지난 번 키스한 거는 사고였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유세준은 "나영씨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우리는 사돈이에요.
그러면 안돼는 사이라고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나영은 "우리가 사랑한다 해도 법에 걸리는 거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나영의 말에 유세준은 "나는 진지한 남자에요. 그리고 나는 내 인생에서
첫 키스여서 아무렇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우리 집은 법 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이나영은 "우리가 당장 결혼하자는 것도 아닌데, 비밀로 사귀면 안돼냐"고
제안해 시청자를 설레게 했습니다.
'그래, 그런거야'에서 정해인과 남규리가 한밤 중에 설레임 가득한 통화를 했습니다.
유세준(정해인)과 이나영(남규리)이 한밤 중에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나영은 한밤 중에 유세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나영은 "엄마가 여행을 가셔서 잠이 안온다. 그래서 지금 와인 한 잔을 마시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유세준은 이나영이 걱정돼 "문단속은 잘 했냐"고 물었고,
이나영은 "우리는 여자밖에 안 살아서 문단속 하나는 잘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나영은 "지난 28년 세월동안 도대체 무슨 일을 한 지 모르겠다.
내 자신이 한심하다"며 남자친구에게 투정을 부리는 듯 한탄을 해 시청자를 설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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