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이 걸그룹 러블리즈를 언급했습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노래의 탄생’에서는 첫 미션 멜로디와 그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윤상은 “8개월만에 밥만 짓다가 음악을 하게 돼서 반갑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윤상은 그간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에 전념한 바 있습니다.
윤상은 이어 “작년 가을 공개돼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는 러블리즈 ‘아츄’가
바로 내가 몸담고 있느 원피스라는 프로듀서 팀의 작품이다.
그리고 원피스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분이 스페이스 카우보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tvN 노래의탄생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I40jUe
가수 설운도가 후배들을 극찬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45분간 양팀은 설운도의 곡으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우선 뮤지와 조정치 팀은 가수 이현을 앞세워 섹시한 무대를 전개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설운도는 이들을 천재라 평가하며
“이현의 보컬이 돋보였고 뮤지의 신시사이저가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후배들을 존경하고 싶다. 부족한 곡을 이렇게 표현했다는 건
정말 사랑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수 설운도가 원곡자로 깜짝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미션 곡의 주인공이 설운도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미션 멜로디 ‘바라봐’는 첫 번째 대결 상대인 김형석-전자맨 팀과 뮤지-조정치 팀의 미션 과제.
공개된 음원은 총 길이 2분 44초에 이르는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반주 위에 펼쳐지는
여성 보컬의 청량한 목소리와 동화 같은 멜로디가 특징..
특히 “내 눈을 바라봐. 사랑을 느껴 봐. 내 마음을 넌 알게 될 거야.
순결한 내 사랑은 오늘 밤 너의 곁에서 너의 곁에서 함께 잠들 테니까”라고
시작하는 가사에선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순수한 느낌마저 줍니다.
tvN 노래의탄생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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