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또다른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의 봄소풍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무지개회원들은 서로의 근황을 챙겼고 전현무는 김영철에게
최근 다녀온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김영철은 "한국 사람(South Korean)이라고만 해도 웃어줬다"고
당시 호의적이었던 페스티벌 관객들의 분위기를 전했고
"전세계 페스티벌에서 연락오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tGVDUF
김영철은 앞서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현장에서
"내가 10년동안 영어를 배운 이유는 바로 이 자리에 서고 싶어서였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가 오랫동안 꿈을 꾸다 도전한 것에 대해 전현무는
"농담이 아니고 정말 멋있고 자랑스러웠다"고
박수로 격려했고 김용건도 "모두의 귀감이 됐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김영철은 "오는 7월 공연차 몬트리올에 간다"면서 또다른 도전을 알렸습니다.
나 혼자 산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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