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가 중국어마저 능통한 에릭남의 언어 실력에 거리감을 느꼈습니다.
3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솔라는 에릭남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멀어진 느낌”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길을 가던 중 에릭남은 우연히 마주친 중국인과 유창하게 중국어로 대화를 나눴고,
중국어마저 능통한 모습에 솔라는 놀랐다. 이에 솔라가 “중국어도 하냐?”고 묻자,
에릭남은 “조근‘”이라고 중국어로 말하며 “북경에서 9개월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uk8No7
이후 솔라는 인터뷰에서 “너무.. 뭔가.. 멋있어 보이긴 했는데...”라고
더듬거리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고, “너무 잘하니까...
옆에 가도 될지 모르겠다. 더 멀어진 느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에릭남과 솔라가 벚꽃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에릭남과 솔라가 벚꽃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솔라는 에릭남에게 벚꽃 놀이를 가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에릭남은 직접 챙겨온 카메라로 진지하게 솔라의 모습을 담으려 했지만,
내숭기 제로 솔라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에릭남은 그런 모습까지도 진지하게 담아냈습니다.
이어 에릭남을 촬영해주겠다고 나선 솔라는 “막 찍는 거 아니냐?”는
걱정 어린 지적에 장난기 가득한 촬영 포즈를 취했고,
에릭남은 그에 호응하듯 포즈를 취하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모았습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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