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일 일요일

썰전 164회 다시보기 160428 썰전 전원책 유시민 옥시 가습기 살균제 가정사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이 가습기 살균제에 관한 가정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원책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최근 수사 중인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에

대해 얘기하던 중 "나도 가습기 살균제와 연관된 가정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장모님이 독감으로 입원하셔서 급성 폐렴 판정을 받고 한 달간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다"며 "그때 가습기에 이 세정제를 사용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하지만 인과관계가 명백히 증명되는 게 아니라서 신고를 안했다.

나 같은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썰전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9J4Qia

 

 

그러자 유시민은 "나도 2001년에 막내를 낳아서 집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는데

소아 천식 증세를 보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썰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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