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62화 줄거리
기찬은 거래처들이 끊기고, 설상가상 대호의 합의금까지 물어주게 되며 고난을 실감한다.
가은은 자신을 위해 애써주는 형준을 오해한 것에 미안해하고,
형준은 돌아서서 강기찬을 확실히 무너뜨린 것에 만족하며 자축한다.
쓰러진 희정을 발견한 형준은 가은과의 데이트를 취소하고, 가은은 포장마차로 향하는데...
120315 다 잘될거야 제62회
영상링크▶ http://goo.gl/wkBchi
'다 잘될 거야'에서 한보름이 엄현경의 친권 포기 사실을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 62회에서 금정은(한보름)은
시어머니 임달자(이화영)로부터 강희정(엄현경)이 친권을 포기하고 아이를 보내기로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금정은은 "강희정 씨가요? 그럴 리가 없는데"라고 되물으며 의심했습니다.
임달자는 그런 금정은에게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너는 아이 네 아이같이 키우면 돼"라고 안심 시켰습니다.
또한 남편 장진국(허정민) 역시 금정은에게 "그런 걱정하지 말고, 잘 키울 생각만 하자"라고 말했지만,
금정은은 어딘가 석연치 않다는 듯이 굳힌 표정을 풀지 않았습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의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120315 다 잘될거야 제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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