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품격’ 달걀 특집을 맞이해 셰프 레이먼킴이 직접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12월3일 방송될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 27회에서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완전식품 달걀로 만드는 이색 레시피의 대향연 ‘달걀특집’이 방송..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완전식품 계란특집’이라는 주제로 달걀로 만드는 다양한 이색 레시피들이 공개됐습니다. 주제에 대한 토크를 나누던 중 MC와 평가단의 권유로 레이먼킴 셰프가 달걀을 활용한 퓨전요리를 직접 선보였습니다.
120315 한끼의 품격
영상링크▶ http://goo.gl/78FpWO
이날 그가 선보인 요리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사람들이 즐겨먹는 연옥이라는 요리로, 맵고 중독성이 강한 이색 달걀요리라는 설명만으로 평가단의 기대를 한껏 높였습니다. 레이먼킴은 요리하는 과정에서 잊고 있었던 화려한 칼솜씨를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순식간에 먹음직스러운 달걀요리를 만들어냈고, 이 모습을 지긋이 바라보던 조세호는 “멋있다”며 수줍은 고백을 했습니다. 이에 홍석천은 “처음에 다 그렇게 시작하는 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요리가 완성되자 MC와 평가단들은 서로 먼저 먹어보겠다고 앞 다투었고 완성된 요리를 맛 본 후 감탄사를 연발하며 일제히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특히 MC 홍진경은 “집에 있는 흔한 재료들로 스페인 일류 레스토랑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최고다”는 반응을 보였고, 홍석천은 “누구나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집에서 한번쯤은 도전해 볼 달걀요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제4회 계란페스티벌에 레이먼킴, 홍석천,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초대돼 다양한 달걀요리를 심사했다. 홍석천은 “매일 같이 먹는 달걀을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시도했다”며 색다른 아이디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계란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다양한 달걀 요리 및 수상작, 그리고 셰프들의 활약은 오늘(3일) 오후 8시20분 ‘한끼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0315 한끼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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