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워리 뮤직' 유재환이 "박명수보다 정형돈이 순발력이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12월3일 방송된 K STAR '돈 워리 뮤직' 4회에서는 개그맨 정형돈이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과 함께 영국 런던 거리를 활보하며 음악적 영감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재환은 정형돈에게 "순발력은 형인 것 같다. 정형돈은 순발력이다.
원래 순발력은 유재석 형이라고 생각했는데"라고 운을 뗐습니다.
정형돈은 "유재석이나 정형돈이냐. 하나둘셋하면 골라라"고 당부했고 유재환은
망설임 없이 "유재석. 건드리지말아야할 건 안 건드린다"고 말했습니다.
120315 돈 워리 뮤직
영상링크▶ http://goo.gl/gkwr2P
정형돈은 "박명수 정형돈 중에선?"이라고 물었고 유재환은 "정형돈이다"고 답했습니다.
정형돈은 "그건 말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재환은 정형돈에게 "박명수 정준하 한 명을 고른다면?"이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왜 골라? 안 골라. 박명수와 개미핥기라면 또 모를까.
그럼 개미핥기다"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떠오른 영감으로 곡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 유재환이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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