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120화 줄거리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 전이가 돼서..
일현의 상태가 갑작스럽게 악화되어 응급소생을 하고,
지연과 수정은 절망하며 오열 한다.
한편 만석은 봉순과 성호에게 등기 권리증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난다.
만석이 떠난 뒤 성호와 봉순은 각자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을 안고 회상에 잠기는데...
1203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20회
영상링크▶ http://goo.gl/5aWXwl
안재모가 ‘위대한 조강지처’ 120회에서 죽음을 맞은 가운데 이종원도 죽음위기에 놓였습니다.
12월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20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윤일현(안재모 분)은 죽었고, 한기철(이종원 분)은 죽음위기에 놓였습니다.
윤일현은 전처 유지연(강성연 분)을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해 병상을 지키다가 끝내 죽음을 맞았습니다.
윤일현은 불륜과거를 반성하고 유지연을 도형민(정유석 분)에게 부탁하고 죽었지만
유지연은 죄책감 때문에 도형민과 헤어졌습니다.
도형민은 유럽으로 떠나기로 했고, 다시 한 번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그런 도형민의 사랑고백에 눈물 흘리며 유지연은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경순(김지영 분)은 유지연의 고백을 들으며 “나는 다르다. 나는 그 사람(한기철) 꼭 붙잡을 거다.
내가 살릴 거다”고 응수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말미 한기철과 함께 병원에 간 조경순은 의사에게서
“너무 늦었다. 암세포가 전이됐다”는 진단을 들었습니다.
위암인 한기철이 수술만 하면 살 수 있으리라 믿었던 조경순과 한기철이 모두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한기철의 죽음위기가 그려졌습니다.
불륜으로 조강지처들의 속을 썩인 불륜남편 윤일현 한기철이 줄지어 죽음위기에 놓이며
마지막회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203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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