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6화 줄거리
은옥(문정희)은 철썩같이 믿던 아들 성민이(이민혁) 음악을 계속 한다고 하는 말에
혹시 현지(민아)가 꼬신거냐며 다그쳐 묻는다.
성민은 아빠가 자신의 꿈을 지지한다 고 했다며 은옥에게 실망감을 안겨준다.
한편 태수(정준호)는 요즘 어쩐지 자신의 뒤 를 밟은 존재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하교길에 수민(김지만)이 갑자기 없어져 온 집안이 발칵 뒤집힌다.
120315 달콤살벌 패밀리 제6회
영상링크▶ http://goo.gl/uZyhGu
되게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네...옆에 서 있는 학부형을 쳐다보는 태수(정준호)
영어학원에서 나오는 딸과걸어가는 박찬호 님아메리칸스타일로 생활영어도 써가며~워킹 워킹~토킹 어바웃~
그 모습을 지켜보던 태수의 한마디...!o랄, 응가를 싸네
그러던 태수...수민(김지민)이를 보자마자헤이 베이비~또르르.....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첫 연기 도전을 펼쳤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서는 태수(정준호)가
딸 수민(김지민)을 데리러 간 영어 학원에서 학부모로 깜짝 출연한 박찬호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태수는 일상적인 대화 끝에 박찬호에게 "혹시 야구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그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징글 징글 하다"고 답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습니다.
또한 박찬호는 딸과는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를 본 태수는 "똥을 싸네, 똥을 싸"라고
말하면서도 수민을 보고는 "헤이, 컴온 베이비, 컴온 컴온"이라고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죽은 김원해가 되살아났다?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철중(서현철)이 세운(김원해)의
소식을 전하면서 태수(정준호)와 기범(정웅인)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영화를 제작하는 일로 옥신각신하던 태수와 기범은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청중의 모습에 당황하는데.
철중은 “일단 청심환이나 하나 먹고 시작하자”라며 입을 열었고, 이내 “손대표를 봤다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태수와 기범은 경악한 얼굴을 했고, 철중은 “그 반응들은 뭐냐”라며 의아해했습니다.
그러자 태수는 애써 “백사장이 이전에 손대표가 몸에 빙의되지 않았냐.
그래서 그렇다”라며 변명을 늘어놓았고, 쉽게 납득한 철중은 “그 사기꾼이 살아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죽은 게 아니고 멀쩡히 살아있다”라며 자신이 반드시 잡겠다고 말하는데.
이어 철중은 태수와 기범에게 “먼저 손대표를 잡을 생각하지 말아라.
그 녀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두 사람이 제일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조언했습니다.
120315 달콤살벌 패밀리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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