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업’ 서인영이 미르에게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11월16일 방송될 SBS MTV ‘매시업’에서는 서인영, 효연, 미르, 혜정이
DJ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어떤 곡을 선정할지와
어떤 무대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지에 대해 갑론을박 토론을 벌였습니다.
먼저 서인영은 “한 사람당 세 곡씩 골라서 한 번씩 돌아가며
공연을 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어 미르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우리도 있어 보이게 프리스타일로 공연을 하자”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111615 매시업 MASH UP
영상링크▶ http://goo.gl/dncEHM
미르의 발언에 다른 멤버들은 일제히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서인영은
“미르야 너 왜 자꾸 도전해. 너 그러다 망한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그를 머쓱하게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미르는 “‘매시업’은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부담감을 떨쳐 보려고 했던 말이다”라고
사태를 급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공연 준비에 한창인 크루들의 모습과 함께 실력이 일취월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길 ‘매시업’은 오늘(16일) 오후 11시 방송..
111615 매시업 MASH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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