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107화 줄거리
수정(진예솔)은 하나(최지원)에게 지연(강성연)에게도 사과하고 잘 지내자고 했다면서
거짓으로 달래어 일현(안재모)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일현에게 수정은 하나까지 왔으니 우리 셋이서 행복하게 살자고 이야기 하는데
일현은 수정을 쫓아내 버린다. 한편 경순(김지영)의 집에서는 수정이 지연의 옷과 .....
1116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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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희가 ‘위대한 조강지처’ 107회에서 이종원의 위암을 알고 본색을 드러낼 것을 예고했습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07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변순정(고서희 분)은 한기철(이종원 분)이 위암에 걸린 사실을 알았습니다.
변순정은 한기철이 말도 없이 외출하자 미행했고, 한기철이 병원에 다녀와서 홀로 우는 모습까지 목격했습니다.
변순정은 한기철에게 무슨 일인가 생겼음을 직감하고,
한기철 아내인양 병원에 갔지만 의사는 환자의 정보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변순정은 한기철이 먹는 약을 훔쳐 약국으로 가서 “이게 무슨 약이냐”고 물었고,
약사는 “위암 약이다”고 답했다. 한기철이 위암에 걸린 사실을 안 변순정은
“이제 좀 정착해 살아보려고 했더니”라고 한탄하며 먹던 음료수 캔을 집어 던지는 모습으로 짜증을 드러냈습니다.
변순정은 한기철이 위암에 걸린 것보다 자신이 빌붙을 곳이 사라진다는 점을 염려한 것.
이어 변순정은 골프장 손님들에게 “카드기가 고장났다. 현금으로 달라”며
현금을 몰래 챙기는 모습으로 한기철의 돈을 빼돌리는 데 박차를 가했습니다.
급기야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은행에서 나오며 “나한테는 얼마 남지도 않아.
가게라도 팔아서 튀어야 하나?”라고 혼잣말하는 변순정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사실 변순정은 많은 빚 때문에 본명 김순옥도 숨기고 사는 중.
하지만 그런 변순정의 혼잣말을 오정미(황우슬혜 분)가 우연히 엿듣고 “가게를 팔아서 튀어?”라며
경악하는 모습으로 꽃뱀 변순정의 막장행각이 오정미에 의해 꼬리를 밟힐 것을 예고 이어질 전개에 기대감을 실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116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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