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7화 줄거리
“네 손이,네 키가 이렇게 컸던가?”리환이 다르게 보이는 행아.
리환은 호시탐탐 키스의 기회를 노린다.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한 석준은
돌아올 행아를 위해 시간을 비워두고, 맞선 자리를 뛰쳐나온 이슬은 리환에게 향한다.
한편, 이슬모를 만나러 가던 중 길을 잃고 패닉에 빠진 선영.
선영의 SOS메시지를 받고 달려온 사람은?
111615 풍선껌 제7회
영상링크▶ http://goo.gl/y38lNj
'풍선껌' 이동욱이 '3단 감정 변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7회에서 이동욱(박리환 역)은 설렘과 분노,
애절함 등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을 선보여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앞서 박리환은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였던 김행아(정려원 분)에게 마음을 고백한 후,
그녀가 도망 갈까봐 두려워했지만 이날 김행아가 "나 도망 안가. 너 좋아"라고 수줍게 고백했고,
박리환은 좋은 기색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
그러던 중 박리환은 모친 박선영(배종옥 분)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홍이슬(박희본 분)과 결혼 시키려고 하자 "이해가 안 돼. 엄마 욕심내는 거 부끄러워하는 사람이잖아.
그런데 이번엔 왜 그러는 거야?"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어 박리환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박선영에게 김행아와 교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그건 안 돼"라며 단호하게 반대하는 박선영에게 "아니. 돼. 우리 안되는 이유 없어.
나 행아하고 있으면 좋아. 그러니까 이제라도 반대하지 마"라며 사랑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렇듯 이동욱은 본격적인 로맨스에 푹 빠진 설렘부터 그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갈등하는 박리환의 심리를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캐릭터가 지닌 감정선을 눈빛과 표정, 대사, 행동에 디테일하게 녹여내며 빛나는 열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
111615 풍선껌 제7회
영상링크▶ http://goo.gl/y38lNj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