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1화 줄거리
“나는 뭐든지 할수 있다”를 외치며 달려온 잘 나가던 대구 비너스 강.주.은
15년이 지난 지금, 주은은 변호사라는 꿈은 이뤘지만 아리따웠던 얼굴과 몸매는
공부에 투자한 시간만큼이나 저 멀리 사라져버렸다.
업무차 떠났던 미국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주은은
갑작스런 복통에 쓰러지고, 그런 주은을 구해준 남자가 영호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시크릿 헬스 트레이너이자 의료그룹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갑자기 터진 스캔들이 잠잠해질 때까지 한국에 들어와 있으려 비행기에
올랐다가 이 엄청난(?) 여자, 주은을 만나게 된다. 이 유쾌하지 않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숨어 지내야 하는 남자 김영호와 숨겨지지 않는 여자 강주은은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히게 되는데...
111615 오 마이 비너스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QYc1Di
S라인에서 O라인으로~!!몸꽝으로 파격 변신한 신민아의 모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민아의 꽃미모는 가릴 수 없었다!
특수분장을 통해 볼살이 통통해졌어도뾰루퉁한 모습과 놀란 듯한 모습들 모두 정말 귀엽습니다~
오마비 촬영을 위해, 강주은이 되기 위해촬영 때마다 3시간 동안 특수분장을 해야하는 신민아!
분장에 대한 부담감이 클텐데도,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미소와 표정을 잃지 않는다고현장 스태프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 마이 비너스' 속 신민아와 유인영의 극과 극 몸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16일 밤 첫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에서
강주은(신민아)과 오수진(유인영)의 첫만남이 그려졌습니다.
극중 강주은은 과거에는 비너스라 불릴 정도로 여신 미모를 뽐냈지만, 15년 뒤에는
'몸꽝'으로 역변한 인물. 반면 오수진은 과거에는 120kg에 육박하는 몸매를 가졌었지만
현재는 완벽한 S라인 몸매로 변신했습니다.
아직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언급되진 않았지만 두 사람은 과거 고교 동창.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완전히 달라진 외모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이들은 서로에 대해 모른 채 화장실에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특히 77kg의 여자로 특수분장한 신민아는 쭉쭉빵빵한 유인영의 몸매와 완벽하게 대비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 유인영의 몸매를 힐끔힐끔 쳐다보면서도 코믹한 표정을 짓는 신민아의
연기가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같은 비행기에 탄 강주은(신민아)과 김영호(소지섭)의 첫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주은은 비행기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영호는 사람이 쓰러졌다는
말에 자신의 의사 면허를 보여주며 구조에 나섰습니다.
영호는 주은을 치료하기 위해 옷을 벗겼고 주은이 착용한 코르셋까지 거침없이 찢으며 응급처치를 시도했습니다.
특히 영호가 주은의 코르셋을 찢자마자 주은이 숨겼던 뱃살이 빠져나와 주위의 사람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주은은 영호의 도움으로 정신을 되찾았지만 시크한 영호의 반응에 발끈했습니다.
영호는 "만난 지 5분도 안 돼서 옷 벗겨본 여자가 처음이라… 복대는 가방 안에 있다"고 말했고,
주은은 "복대 아니고 코르셋이다"라고 받아치며 옥신각신했습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내가 결혼하는 이유' 김은지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형석PD,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의기투합하면서 2015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111615 오 마이 비너스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QYc1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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