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와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고수의 비법-황금알'에서는 '가족이 해체되고 있다'라는 주제로 최근 급격히
변화된 가족, 부부 관계를 짚어보고 서로의 역할을 다시 규정해보는 시간을 갖았는데 ..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새롬은 "남편 이찬오 셰프와 늘 함께해도 아쉽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남편과 하루에 세 번 정도 밖에서 만나 운동이나 식사를 함께한다. 그래도 떨어져 있기 너무 아쉽다.
그래서 우리는 밤에 잘 때 꼭 붙어 잔다"고 밝혀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111615 고수의 비법 황금알 - 가족이 해체되고 있다
영상링크▶ http://goo.gl/nncmHa
이와 같은 발언에 조형기가 "그게 언젠가부터 덥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하자,
김새롬은 "저는 평생 지금처럼 살 수 있을 것 같다.
평생 붙어있을 수 없다면 결혼을 왜 하겠느냐"고 받아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손범수가 MC이자 아나운서인
아내 진양혜를 마주보고 눈물을 흘린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111615 고수의 비법 황금알 - 가족이 해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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