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스페셜'에서 김수현이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 스페셜에서는 하이라이트 장면과 미방송분,
NG모음 등이 100분 특별 편성됐습니다.
'프로듀사' 마지막 회에서 화제가 된 반전은 김수현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방송국 FD가 사실은 김수현 눈에만 보이는 귀신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프로듀사 스페셜 6/26
영상링크▶ http://goo.gl/6ZaH7h
이 장면을 촬영하던 중 김수현은 "요정이 낫지 않냐. 귀신보다"라는 대사를 했고,
'귀신'이 언급되자 "기싱꿍꼬또"이라는 유행어를 애교있게 따라했습니다.
또 김수현은 NG 후 민망함을 감추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선보였습니다.
성악 발성을 비롯해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휴대전화 벨소리에 맞춰 춤을 추고,
웃음을 참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로듀사 스페셜 6/26
영상링크▶ http://goo.gl/6ZaH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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