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형석이 돈관리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김형석은 6월25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지출과 수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김형석이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이 1,000곡 이상이다"며
"아이가 3살이다. 소비 행태가 아이 이름에 담겨 있다.
아이 이름이 김아이다. 기마이라고 돈을 잘 쓰는 사람을 말하는 속어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썰전 121회 6/25
영상링크▶ http://goo.gl/ZXIu8i
김형석은 "아이도 있고 하니까 수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싶다.
저작권료가 일정하지 않다. 그 전엔 술값도 내고 다 썼는데 이젠 아내가 돈을 관리한다.
아이를 낳다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이철희 강용석 김구라의 한일수교 50주년 정상회담 토론,
휴대전화 감청법 발의 논란, 힐러리 클린턴-젭 부시 미국 대통령 경쟁과 함께 '예능심판자' 후속
새 코너 '썰쩐' 장도연, 최진기 합류 첫방송으로 게스트 김형석이 출연했습니다.
썰전 121회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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