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7일 토요일

150625 5일간의 썸머 6회 다시보기, 5일간의 썸머 김예림 로빈

로빈과 김예림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6월 25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프랑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로빈 다이애나와 김예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여행을 끝내고 밤이 되자 로빈은 와인 한 병을 들고 김예림의 방을 찾았습니다. 이날 함께 와인을 마시며 둘만의 시간을 가진 로빈과 김예림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김예림은 "오빤 진짜 한국 여자들이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여자들에게 잘해주고. 그래서 오빠 친구들이 바람둥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이 로빈을 오해하지 않았다는 속내를 표현했습니다.

 

5일간의 썸머 6회 6/25 
영상링크▶ http://goo.gl/aaJPFC

 

이어 로빈은 자신이 외국인이라 사소한 일로도 사심이 있는 사람처럼 오해를 받는단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에 김예림은 그의 입장에서 이를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사려깊은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예림은 "진짜 느끼는 것들을 여태까지는 티를 안 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단둘이 있으니 나도 모르게 솔직해지더라"고 말했습니다.

로빈은 "예림이가 자기 마음을 정확하게 하기 전에 무척 조심스럽고 부끄러움이 생기는 것 같다. 내가 오해했던 부분들을 다 이해했고"라고 자신이 느낀 바를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모았습니다.

5일간의 썸머 6회 6/25 
영상링크▶ http://goo.gl/aaJP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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