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가 자신의 친구가 겪은 황당한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돈 때문에 관계를 고민하는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출연진은 입을 모아 돈과 연애에 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산이는 "그런 친구가 있었다. 썸을 타고 있었는데 내 친구의 썸녀가 비싼 가방 사진
보여주면서 '오빠 이거 생일 선물로 사줄 수 있어?'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산이는 "그렇게 물었을 때 바로 관계를 차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녀사냥 98회 6/26
영상링크▶ http://goo.gl/kHMjOz
이를 듣던 신동엽은 "그렇게 하는 이유가 백 명 중에 한 명은 걸리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고 바다는 "그거 스팸메일이다"라고 비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습니다.
마녀사냥 98회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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