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얼굴의 예비신부' 홍현경 씨가 행복한 6월의 신부가 됐습니다.
6월 26일 tvN, 스토리온 동시 방영된 '렛미인5'에서
홍현경 씨가 안면 복원 처치를 받게 된 사연이 전파를 탔습니다.
홍현경 씨는 20년전 후진하던 트럭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홍현경 씨는 그 사고로 반쪽 얼굴이 함몰됐고 한쪽 시력을 잃었으며
후각까지 상실했습니다.
렛 미인5 4회 6/26
영상링크▶ http://goo.gl/ydsvsJ
그는 6월 결혼식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해야 할 시기에,
가장 우울해하고 비참해했습니다.
'렛미인5' 닥터스는 당초 홍현경 씨 수술이 굉장한 위험할 수 있단
점에 렛미인 선택을 주저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홍현경 씨의 막막한 현실을 못본 척하진 못했습니다.
제작진과 닥터스는 홍현경 씨를 다시 찾아서 안면 복원 수술을 받아보자고 권했습니다.
홍현경 씨 수술은 대성공이었습니다.
그는 바라던 모습으로 결혼식장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축가는 손호영이 불러줬다. 64일간 기적은 홍현경 씨의 외적 상흔 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져줬습니다.
렛 미인5 4회 6/26
영상링크▶ http://goo.gl/ydsvsJ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