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슬리피가 소속사에 특급대우를 받는다 밝혔습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 302회에서는 비투비 민혁 엠블랙
미르 조혜련 이계인 이동준 슬리피 줄리엔 강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슬리피 출연에 MC들은 그가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물었고
슬리피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신다. 택시 기사분도 알아봐주시고"라며 기뻐했습니다.
세바퀴 302회 6/26
영상링크▶ http://goo.gl/JWkfuf
특히 슬리피는 소속사 내 대우가 달라졌다면서 "제가 들어가면 전원 기립박수로 저를 맞는다"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슬리피는 "MBC가 최고인 게 아무것도 아닌 나를 불러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세바퀴'는 2008년 5월 '일밤'의 한 코너로 시작해 2009년부터 별도 프로그램으로 독립,
토요일에 자리잡았지만 7년만에 금요일 10시로 자리를 옮겨 tvN '삼시세끼-정선편' SBS '정글의 법칙' 등
쟁쟁한 예능프로그램들과 맞붙고 있습니다.
세바퀴 302회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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