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촬영장에 인간 탈곡기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문세윤. '유느님', '연느님'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느님' 중 하나로 불리는 '치느님'을 맛보러 간 문세윤은 치킨 조각을 한입에 넣고 뼈만 뱉어내는 놀라운 모습을 선보여 촬영장을 충격과 웃음의 도가니로 빠트렸습니다.
오늘(26일) 오후 방송될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등 4명의 국가대표급 식신 MC들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치킨을 더 맛있게 먹는 새로운 비법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맛있는 녀석들 18회 6/26
영상링크▶ http://goo.gl/UecLKr
특히 문세윤은 진정한 치킨 먹방 고수의 모습을 선보여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문세윤은 "치킨을 먹을 때는 무조건 이렇게 먹기로 약속하자"며 마치 유적지에서 발굴해 낸 것처럼 앙상하게 뼈만 남기는 치킨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본 김준현과 유민상 등은 "여기 탈곡기가 있다"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밖에도 4명의 MC들은 새로운 특제 소스, 제대로 치킨 먹는 법 등의 팁을 하나씩 선보일 때마다 치킨 한 마리씩 먹어 치우는 블랙홀과 같은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김준현은 "편집을 잘 하면 계속 한 마리로 버티는 모습으로 연출 할 수 있다"며 자신은 한 마리만 먹은 것처럼 편집을 강요해, 제작진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라면, 자장면과 더불어 '보는 사람 못 견디게 하는 3대 음식' 중 하나인 국민음식 치킨 먹방 이야기는 오늘(26일) 오후 8시 20분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는 슬로건 아래 '먹어본 자' 4인방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이 평범한 음식도 더 맛있게 만드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재미있는 입담으로 풀어 내는 신개념 먹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방송.
맛있는 녀석들 18회 6/26
영상링크▶ http://goo.gl/UecLKr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