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7일 일요일

150606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7회 다시보기, 동상이몽 씨스타 소유 배꼽티

'동상이몽'의 씨스타 소유가 지석진과 갈등을 빚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7회에서는

엄마 강군녀 씨와 세대차이를 겪는 고1 홍성주 학생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주 양은 "50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엄마와의 세대차이 때문에 고민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게 전부 세대차이다"라고 하며 괴로움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출연자들은 관찰카메라를 통해 두 모녀의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공개된 관찰카메라 영상에서 홍성주 양은 엄마와 쇼핑을 나섰고

"크롭티를 사고 싶다"며 엄마를 졸랐습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7회 6/6 
영상링크▶ http://goo.gl/tt3x4W

 

하지만 엄마는 학생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딸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고,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딸은 엄마를 무시하며 갈등을 키워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출연진은 "사려고 했던 옷이 어떤 종류의 옷이냐"라고 질문했고,

실제로 크롭티를 입고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했던 소유가

"지금 내가 입은 옷과 비슷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보였습니다.

소유는 완벽한 몸매로 크롭티를 멋스럽게 소화했지만, 스튜디오의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은 배꼽이 그대로 보이는 의상을 보고 놀라

"학생이 입기에는 조금 부적절하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소유의 옆에 앉아있던 지석진은 "이건 좀 그렇다"라며 고개를 저었고,

소유는 "이게 세대차이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7회 6/6 
영상링크▶ http://goo.gl/tt3x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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