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이 김국진에게 과거를 언급했습니다.
6월 5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 11회에서는 새 멤버로 진미령이 등장했습니다.
진미령을 마중나온 김국진은 선배 진미령에게 깍듯했습니다.
진미령은 이날 첫 등장과 함께 "저도 혼자라 저기 나가면 싱글들끼리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겠다 싶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불타는 청춘 11회 6/5
영상링크▶ http://goo.gl/6LKqiK
이어 김국진은 진미령이 자신을 기다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를 빨리 불렀어야지"라고
말하며 제작진을 나무라기도 했습니다.
이어 국진이 "제가 뭐라고 불러야 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진미령은 "미령씨라고 해라. 옛날대로 부를 순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시켰습니다.
이에 김국진은 "옛날엔 형수님 이랬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불타는 청춘 11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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