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이 맛 평가를 위해 나온 기미 작가를 구박했습니다.
백종원은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만능 쯔유소스를 이용해 돼지고기 덮밥을 만든 후 '기미 작가'라 불리는
'마리텔' 작가를 스튜디오에 불렀습니다.
백종원은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 앞에 선 기미 작가에게 "무슨 얼굴을 가리냐"라며
"알 사람 다 안다"라고 구박했고, "혹시 오다가다 만나면 아는 체 해달라"라고
시청자에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7회 6/6
영상링크▶ http://goo.gl/Rv88K9
게다가 백종원은 돼지고기 덮밥의 맛을 평가하기 위해 젓가락질을 하던
기미 작가를 보더니 "젓가락질 못하네"라며 또 한 번 구박했고,
덜덜 떨며 젓가락질을 하는 작가를 보곤 "괜찮겠냐"라며
숟가락으로 교체해 줘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마리텔'은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신수지 샤이니 키 등 TV 스타들과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1인 인터넷 생방송 대결.
마이 리틀 텔레비전 7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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