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의 독설가 허지웅이 태민의 꽃미모에 감탄사를 내뱉어 시선을 모았습니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95회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온유와 태민을 게스트로 초대해 솔직 담백한 연애 토크를 나눴습니다.
이날 MC들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끼 없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던 태민의 발언을 재조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태민은 "계산된 행동을 하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며 "아예 티가 안 나면 모를까
대부분은 조금씩이라도 티가 나더라"라고 말해 다른 출연진의 공감을 샀습니다.
마녀사냥 95회 6/5
영상링크▶ http://goo.gl/lHGNDX
그러자 온유는 "나는 곰보다는 여우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태민과 정반대의 취향을 공개했고,
이와 더불어 "개보다는 고양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자신의 이상형을 구체화했습니다.
이때 또박또박 제 의견을 말하는 태민을 가까운 자리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던 허지웅은 뜬금 없이
"이 얼굴에서 남자 목소리가 나온다는 게 희한하고 놀랍다"며 그의 빼어난 외모를 칭찬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마녀사냥 95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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