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일본어 사용으로 급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월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백종원은 명인이 만든 탕수육을
맛보던 중 달달한 향과 혀 위에서 사르르 녹는 육질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백종원은 "이 탕수육은 덴뿌라의 독특한 향이 있다"고 말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조세호와 이특은 "덴뿌라?"라며 백종원에게 눈치를 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416회 6/6
영상링크▶ http://goo.gl/Mbr22B
덴뿌라는 해산물, 야채, 산채 등에 밀가루를 덧씌워 기름에 튀긴 일본 요리입니다.
국내에서는 흔히 어묵을 지칭할 때 사용하지만 본래는 튀김을 뜻합니다.
이에 조세호가 "튀김"이라고 정정하자 백종원은
"일본 자주 가봤냐 거기서는 공식 메뉴다"고 해명하면서도 곧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기승전사과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416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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