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가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담아 감동의 무대를 펼쳤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2회에는 이승철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철을 비롯해 박기영, 알리, 김연지, 김태우,
황치열, 옴므, 이해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김연지는 과거 씨야의
리드 보컬로 활동한 실력파 가수였습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2회 - 이승철 편 6/6
영상링크▶ http://goo.gl/hwLdcd
김연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씨야 이후 4년 동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그리웠다"며 "꼭 서고 싶었던 무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승철의 '넌 또 다른 나'를 선곡한 것에 대해 김연지는 "노래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다.
힘들 때 내 곁에서 힘이 되어 준 사람들에게 불러주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연지는 간절함을 담아 힘 있는 가창력으로 더욱 발전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그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김연지는 414점으로 김태우와 박기영으로 누르고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승리에 김연지는 끝내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2회 - 이승철 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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