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 증후군을 앓고 있던 ‘렛미인’ 출연자의 변신이 화제입니다.
5일 첫 방송된 tvN ‘렛미인5’은 황신혜, 이윤지, 손호영, 최희 등이 새로운 MC로 합류했습니다.
‘렛미인5’ 첫 회에서는 20대 꽃다운 나이에 ‘탈모’라는 말 못할 고민을 지닌 의뢰인 두 명이 출연했습니다.
심각한 수준의 탈모를 20세 나이에 겪고 있는 고수빈(20세)과
유전질환인 터너 증후군으로 인한 이상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김성민(26세)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렛 미인5 - 1회 첫방송 6/5
영상링크▶ http://goo.gl/68sf6P
특히, 김성민은 X염색체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터너 증후군’입니다.
‘터너 증후군’은 저신장증, 자가면역질환, 골격계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병입니다.
92일간의 노력 끝에 그녀는 처음으로 가발이나마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등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MC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어머니 또한 “딸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렛 미인5 - 1회 첫방송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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