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141014 소원을 말해 봐 68회 다시보기, 박재정 오지은 집착

'소원을 말해봐' 박재정이 오지은에 집착했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68회에서는

깨어난 장현우(박재정)이 한소원(오지은)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식물인간 상태에서 5년만에 깨어난 장현우는 그 사이 아내 한소원과 강진희(기태영)이

남다른 관계로 발전한 것을 알고 분노했습니다.

이에 장현우는 강진희에게 "이혼 무효소송을 해서라도 한소원을 곁에 둘 것"을 밝혔습니다.

강진희는 한소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서로의 미래에 대해 상의했습니다.

한소원은 장현우가 두 사람의 관계를 모두 있다고 생각하며 고민에 빠졌습니다.

 

101414 소원을 말해 봐 제68회
영상링크▶ http://goo.gl/4fPRB8

 



장현우는 병원으로 돌아온 한소원에게 "이혼? 내가 영원히 안 깨어날줄 알고 한거지.

내가 이렇게 깨어났으니까 이제 나한테 돌아와"라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이에 한소원은 "미안해 오빠. 그 사람 모른척 할 수 없어"라며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장현우는 "나도 너 모르는척 하고 살수없어. 내가 소송을 해서라도 나 내 옆에 너 꼭 데려다 놓을거야"라며 으름장을 놨습니다.

마음이 상한 한소원은 "우리가 재판에서 싸우는거 상상해 봤어? 재판에서 이기려고 서로 물어뜯고,

서로 못할 말 주고받고, 그런 과정 거치고 우리가 같이 살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실질적인 문제를 걸고 넘어졌습니다.

한소원의 말에 장현우는 "그게 싫으면 지금이라도 돌아와. 재판 싫으면 지금 당장 그 자식하고 헤어져"라고 집착했습니다.

101414 소원을 말해 봐 제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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