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이 '유나의거리' 42회에서 김옥빈에게 기습키스를 했습니다.
김창만(이희준 분)은 10월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거리' 42회(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에서
강유나(김옥빈 분)가 피자와 우유를 갖다주자 고마워했습니다.
김창만은 이어 "유나 씨는 나한테 질릴 때도 있는 그런 축복이다"고 말했습니다.
강유나가 피자와 우유를 내려놓자 김창만은 기습키스를 퍼부었고, 강유나도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그간 지지부진하던 두 사람의 관계가 키스로 인해 급진전 되는 듯 보였습니다.
101414 유나의 거리 제42회 1/2
영상링크▶ http://goo.gl/2rYN6y
그러나 이때 같은 건물에 사는 장노인(정종준 분)이 나타나 로맨틱한 분위기가 깨졌습니다.
장노인은 "둘이 여기서 뭐하고 있냐?"고 물었고 김창만과 강유나는 횡설수설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유나는 "나 올라갈게"라며 얼른 자리를 피했고 김창만은
"피자랑 우유 고마워. 그리고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살짝 미소를 지었습니다.
101414 유나의 거리 제42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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