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어보의 주인이었습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22회(극본 유동윤 방지영/연출 이주환)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조선의 왕만이 가질 수 있는 어보의 주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린은 청수대비(서이숙 분)로부터 옥가락지를 전해받은 후 이것을 통해 어보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청수대비는 "비를 내려 가뭄을 해소시켜 주고 홍수를 막아주고 적들을 막기도 하는 왕실을 지키는 보물이다.
그 옥가락지만이 어보가 있는 곳을 알려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22회 야경꾼 일지 1/2
영상링크▶ http://goo.gl/lEkSLk
이에 이린은 옥가락지에 온 정신을 집중했고 그 결과 어보가 있는 장소의 잔상들을 확인했습니다.
그 곳이 석광사라 확신한 이린은 그 곳으로 달려갔고, 결국 어보 만파식적을 찾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때 이린과 무석의 주위를 박수종(이재용 분)과 그의 수하들이 에워쌌습니다.
박수종이 이린과 무석에게 화살을 쏘자, 이린은 무의식적으로 만파식적을 든 손을 높이 올렸습니다.
그러자 만파식적에서 빛이 뿜어져나왔고, 이린과 무석은 박수종에게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린과 무석은 사담(김성오 분)과 그의 수하를 맞닥뜨렸습니다.
이린과 무석은 사담의 공격으로 쓰러졌으나 도하(고성희 분)의 도움으로 만파식적을 들고
그 곳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했습니다.
22회 야경꾼 일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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