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가 '압구정 백야' 6회에서 기어코 올케 금단비의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6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김효경(금단비 분)의 헤어스타일을 바꿨습니다.
앞서 백야는 오빠 백영준(심형탁 분)이 올케 김효경의 긴머리를 만지는 손길을 질투했고,
김효경에게 단발로 머리모양을 바꿀 것을 강요했습니다.
이에 김효경은 "안 어울린다"며 거부했지만 백야는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101414 압구정 백야 제6회
영상링크▶ http://goo.gl/m2W4Dr
이어 이날 방송에서 백야는 올케 김효경과 노래방에 갔다가 기어코
"위에 미용실 있다. 상큼하게 변화 주고 오빠한테 서프라이즈 하자"며 미용실까지 억지로 끌고 갔습니다.
김효경이 굳은 표정을 하는 데도 불구 백야는 김효경의 머리를 단발로 만들며 희희낙락했습니다.
잠시나마 김효경에게 다정하던 백야가 제멋대로 올케를 좌지우지하는 시누이 본색을 찾으며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101414 압구정 백야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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