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2014.10.14 (화)
유나(김옥빈 분)는 태식(유건 분)을 찾아가 태식이 엄마를 협박했는지 묻는다.
한사장(이문식 분)과 홍여사(김희정 분)는 다영(신소율 분)과 창만(이희준 분)을 이어주기 위해서 갖은 수단을 쓴다.
창만은 억지로 다영과 이어주려는 한사장과 홍여사를 보면서 답답하기만 하다.
한편, 다영은 유나를 불러내 창만을 양보하라고 하는데...
101414 유나의 거리 제42회 1/2
영상링크▶ http://goo.gl/2rYN6y
불량한 세상과 진검 승부를 벌리러 나타난 이 시대의 착한 사나이 김창만이 극도로 양심 불량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세대 주택에 뛰어들어 그들이 잃어버린 양심을 되찾아주고 사랑하는 여인을 범죄의 늪에서 구해내는 이야기.
'유나의 거리' 김옥빈과 이희준이 방영 40여회 만에 드디어 입맞춤을 했다.
14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창만(이희준)은 유나(김옥빈)을
'가끔 질릴 때도 있는 인생의 축복'이라 칭했다.
피자와 우유를 전해주려 온 유나는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창만은 유나의 팔을 강하게 끌어당긴 뒤 키스를 했다.
이때 잠에서 깨 마당으로 나온 장 노인(정종준)은 "둘이 뭐 하는 거냐"고 입을 열었다.
유나와 창만은 황급히 떨어지며 당황해 했다.
서둘러 들어가려는 유나에게 창만은 "오늘 잊지 못할 거 같다"고 달콤한 말을 전했다.
101414 유나의 거리 제42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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