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최고의 연인 3회 다시보기 12월 9일 최고의 연인 김영란 강민경 물세례

최고의 연인 3화 줄거리

흥자(변정수)에게 떠밀려 애선(김영란)을 찾아 온 아름(강민경)은 사과를 할지 어쩔지 고민하고,

애선은 아름에게 자신의 옷을 만들어 오면 용서를 고려해보겠다고 한다.

보배(하희라)는 규찬(정찬)이 준 반지를 보며 고민에 빠진다.

아정(조안)은 뉴스 앵커 자리를 따지 못하고 밀려난 자신의 모습을 초라하게 느끼는데...

 

120915 최고의 연인 제3회
영상링크▶ http://goo.gl/Bb49vt

 

 

김영란이 강민경에게 살벌한 갑질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9일(수)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에서 애선(김영란)이 아름(강민경)에게

최고의 위기이자 기회를 선사했습니다.

 


이날 애선은 자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아름을 집에 불러 살벌하게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이에 흥자(변정수)로부터 "일을 그만두던가, 아니면 사모님의 마음을 돌려와라"라는

말을 들은 아름은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결국 애선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지만 애선의 심술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애선은 "나는 당신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라며 급기야 화병의 물을 아름의

머리 위로 쏟기에 이르는데. 굴욕적인 상황에서도 아름은 애써 마음을 다잡으면서

"그럼 용서를 해주시는 거냐"라고 물었고,

애선은 "아니다"라는 단호한 대답으로 아름을 절망시켰습니다.

 


이어 애선은 "내 옷을 만들어와라. 내가 만족할 옷을 말이다"라고

제안하면서 아름을 철저하게 짓밟아줄 계획을 세웠고, 아름은 위기를 넘기기

위해 어떻게든 애선이 만족할 옷을 만들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아름을 시험하는 애선! 과연 애서느이 제안이 그녀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까?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

120915 최고의 연인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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