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72화 줄거리
사라박의 딸로 위장하겠다며 고집을 부리는 모란으로 인해 애숙과 동필은 난처해하고,
성국은 임사장의 사채 사무실을 인수한다.
봉희는 사라진 원단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고, 모란은 윤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종현은 정례에게 자신이 누군지 밝히고 봉희와의 관계를 허락받기 위해 봉선엄마네로 찾아가는데...
120915 별이 되어 빛나리 72회
영상링크▶ http://goo.gl/7aberx
조은숙이 아이들에게 '별이 되어 빛나리'를 못보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 KBS 드라마센터에서 KBS2 아침드라마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유은하 조소영 극본, 권계홍 연출)의 기자간담회가 권계홍 PD, 고원희, 이하율, 차도진,
서윤아, 조은숙, 임호, 심진화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습니다.
극 중 악녀 오애숙 역을 맡은 조은숙은 "가족들과 드라마를 다운 받아서 본다.
같이 본 날이 이창석 머리를 때린 날이었다"면서 "아이들에게 진짜 피가 아니고 물감이고
소품이라고 설명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착한 드라마를 해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스스로 타협했습니다.
착한 드라마는 악녀든 악인이 있어야지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되도록이면 아이들에게 드라마를 안 보여주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조은숙은 이번 '별이 되어 빛나리'가 데뷔작같다면서 촬영이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전 9시 KBS2에서 방송..
120915 별이 되어 빛나리 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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