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내일도 승리 29회 다시보기 12월 10일 내일도 승리 29화 줄거리

내일도 승리 29화 줄거리

블로거 사건의 진실을 알게된 동천(한진희)은 재경(유호린)에게 솔향을 나가라고

하지만 재경(유호린)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한편, 솔향 간장에 문제가 생겨 재경과 승리(전소민)는 원인을 찾으려하는데...

 

121015 내일도 승리 제29회
영상링크▶ http://goo.gl/j4IamX

 

 

10일(목)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결국 재경(유호린)의

악행이 동천(한진희)에게 들통나고 말았습니다.

홍주(송원근)는 승리(전소민)를 찾아와 위협하는 선우(최필립)의 앞에서 재경이 벌인

악행의 증거를 들려준다. 녹음 파일 속 재경은 “내가 그랬다고 한승리한테

말했다가는 당신 인생도 끝장이 날 것”이라고 상대를 협박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마침 지나던 동천과 재경이 보게 되면서 긴장감은 극도로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동천은 재경과 선우, 영선(이보희)를 부른 자리에서

“블로거 사건을 꾸민 사람이 정말 너냐”라며 확인했고, 범행을 들킨 재경은 결국 그렇다고 시인한다.

이에 화가 난 동천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떻게 서동그룹의 딸인 네가 그럴 수가 있냐”라며

승리와 홍주를 내쫓으려는 욕심으로 그룹의 이름에 먹칠을 한 재경을 나무랐습니다.

 


하지만 재경은 오히려 “이게 다 아버지 때문이다”라고 반발하면서

승리를 편애했기 때문에 자신이 그런 행동을 벌였다고 말하고,

선우 역시 “나홍주 그 사람은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라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하지만 동천은 오히려 “회사에 해를 끼치는 사람은 그 두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재경이 너다”라며 내일부터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엄포를 내린 후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뒤에서 몰래 악행을 벌이다가 결국 동천의 눈 밖으로 나게 된 재경, 그녀의 운명은?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121015 내일도 승리 제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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