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아름다운 당신 22회 다시보기 12월 9일 아름다운 당신 강은탁 이소연 간호

아름다운 당신 22화 줄거리

서경(이소연)은 진형(강은탁)의 원룸에 찾아가 죽을 끓여주며 간호한다.

진형은 서 경에게 타 방송국으로 가지 말라고 한다.

영선(정애리)은 서경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하지만 서경은 이제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할 거라고 말하는데...

 

120915 아름다운 당신 제22회
영상링크▶ http://goo.gl/yPSGzw

 

 

강은탁이 이소연을 붙잡았습니다.

9일(수)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 22회에서는

서경(이소연)이 아픈 진형(강은탁)을 간호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진형은 수진(이시원)의 아버지에게 맞아 몸져누웠습니다.

서경은 진형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서경은 진형을 위해 죽을 끓여 건네며 “간이 맞아요? 맛없어도 드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형이 “맛있어요. 서경 씨가 끓여준 죽을 먹다니, 그것도 내 방에서.

아프길 잘한 거 같아요. 날 이렇게 아프게 한 사람한테 감사해야겠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형은 “다른 방송국으로 가라고 한 거 취소예요. 가지 마요”라며 서경을 못 가게 막았습니다.

이에 서경이 “충분히 저 이해했잖아요. 그래서 가라 했고요”라고 거절하자,

진형은 “생각은 바뀌는 거예요”라며 재차 그녀를 붙잡았습니다.

서경은 “더는 그런 모욕 참기 싫어요”라고 단호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에 진형이 “이제부터 당하지 않으면 되잖아요. 나처럼 무시할 용기 없어요?”라고 말해 애틋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은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랑과 용기, 치유와 구원을

배워가는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

120915 아름다운 당신 제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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