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셰프 이계한이 일본에 다양한 우동 종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추운 겨울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 우동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계한은 "다양한 종류의 우동이 있다"며 "국물우동은 '가케우동'이라고 하며
냉우동으로 소스에 찍어 먹은 것을 '자루우동'이라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붓가케우동'은 차가운 우동이지만 국물을 부어 먹을때를 가리킨다"고 덧붙였습니다.
120915 수요미식회
영상링크▶ http://goo.gl/c1CIeJ
또 이계한은 "일본에서는 면과 국물의 온도를 다르게 해서 다양하게 먹는다"며
"차가운 면(히야)에 뜨거운 국물(아쯔)의 우동은 '히야아쯔'라고 하며, 뜨거운 면(아쯔)에
뜨거운 국물(히야)은 '아쯔히야'라고 한다. 차가운 면과 국물은 '히야히야',
뜨거운 면과 국물은 '아쯔아쯔'라고 부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은지가 전현무와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전현무씨가 미혼 여성 연예인들과 굉장히 친하다"며
"박은지씨랑도 친분이 돈독하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박은지는 "요즘에는 교류가 없고 예전에 있었다. 자주 가는 일식주점에서
'전현무'라고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구석에 계시더라"며
"혹시 '런닝맨' 촬영 중이시냐고 물어봤다"고 폭로했습니다.
전현무는 "연예인된지 얼마 안돼서 '런닝맨' 나온 거 자랑하려고 그랬다"며
"순수하지 않았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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