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1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1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1화 줄거리

경민의 어머니는 수경을 통해 경민이 회사를 그만두고 현주를 따라 미국으로

간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경민은 수경의 말만 믿고 날뛰는 어머니에게 더 이상 수경을 만나지 말라며 신신당부한다.

한편, 현주와 성태는 함께 들었던 음악을 들으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그리워하는데...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1회 12/10 
영상링크▶ http://goo.gl/wfJF69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이선호의 단호한 마음을 알고 오열했습니다.

12월 1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극본 이근영/연출 고흥식)에서

주경민(이선호 분)은 김수경(문보령 분)에게 유현주(심이영 분)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주경민은 자신과 유현주의 미국행을 어머니에게 알린 김수경을 만나

"앞으로 우리 어머니 만나지 말아라. 어머니 수경씨를 며느리감으로 생각 안 한다.

다 헛수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김수경은 "하지만 아들이 여자에 정신 팔려서 앞뒤 분간 못하고 미국을 간다니

그건 어머님이 아셔야 하지 않냐. 어머님이라도 나셔서 바로 잡아야 하지 않냐"고 당당한 모습.

 

 

주경민은 김수경에게 "나 유현주 사랑한다"며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포기할 수 있다.

당신이 날뛰어도 난 갈거다. 그리고 나에게 마음을 줄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그땐 그 사람 절대 놓치지 않는다. 결혼해서 내 여자 만들 것이다"고 말해 김수경을 충격에 빠지게 했습니다.

충격받은 김수경은 주경민이 떠난 자리에서 주저 앉아 오열했습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을 그리는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1회 12/10 
영상링크▶ http://goo.gl/wfJF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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