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151224 엄마가 뭐길래 8회 다시보기,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아들 강은주 편지

최민수가 강주은을 질투했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큰아들 유성이 깜짝 귀국해 엄마에게 차와 과자를 선물했지만

아버지 최민수의 선물은 준비하지 못해 최민수가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아빠 선물이 없던데"라고 물었고 "시럽 받았다. 그냥 와준 것만으로도 선물이지"라며

한숨을 내쉬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최민수는 강주은의 그라탱을 먹고 있는 유성에 "아빠가 라면 끓여줄까?"라고 유혹했고,

유성은 엄마 강주은에 "그럼 이거(그라탱) 조금만 먹을게. 아빠가 라면 끓인대"라고 말해 강주은이 버럭 했습니다.

 

122415 엄마가 뭐길래
영상링크▶ http://goo.gl/vA580O

 

 

또 강주은은 아들 유성에 자신의 그라탱이 맛있지 않냐며 집요하게 물었지만

유성이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재조명할 새로운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

딸 김윤아, 배우 황신혜와 그의 딸 모델 이진이 그리고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아들 최유진이 출연 중.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122415 엄마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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