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151224 우리 집 꿀단지 39회 다시보기, 우리 집 꿀단지 39화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39화 줄거리

길수(김유석)는 파란이 나타난 것을 국희(최명길)에게 숨긴다.

배달(최대철)과 정미(안선영)는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다.

아란(서이안)은 태호(김민수)가 오봄(송지은) 때문에 흔들린다고

확신해 오봄을 찾아가 비난한다.

국희는 오봄에게 잃어버린 파란이에 대해 말한다.

길수는 죄가 탄로 날까봐 국희를 사칭해 파란을 만나지 않겠다고 거짓말하고,

오봄은 경찰청에서 친부모를 기다리는데...

 

122415 우리 집 꿀단지 제39회
영상링크▶ http://goo.gl/XvduqP

 

 

송지은이 유전자 등록 후 친부모가 자신을 찾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강성진 정의연 극본, 김명욱 연출)에서는

친부모의 존재를 알게 된 오봄(송지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봄은 자신을 키워준 엄마 미달(유혜리)의 생각으로 복잡했습니다.

친부모가 자신을 찾는다는 소식은 기쁘기도 했지만, 그동안 자신을 키워준 미달이 느낄 서운함이 예상된 것. 

하지만 마루(이재준)의 응원에 봄은 힘을 얻었다. 그녀는 미달에게 "엄마 나 사랑해?"라며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미달은 갑작스러운 봄의 행동에 당황했지만 이내 "그래 사랑한다 사랑해. 징그럽게 사랑한다"라고 답했습니다.

봄도 "나도 엄마 사랑해"라면서 찰싹 안겼습니다.

122415 우리 집 꿀단지 제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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