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가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에 관한 정부 대응에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주한미군이
국내에서 16차례 탄저균 실험을 실시한 데 대한 파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철희는 "한미조사단이 아닌 실무단이라는 단어를 썼다"면서
"미국에서 조사라는 단어는 뭔가 잘못한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면서 못 쓰게 했다더라.
너무 굴욕적인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22415 썰전戰
영상링크▶ http://goo.gl/ABGzpQ
이어 그는 "결과자료 역시 그랬다. 문제 없다는 식의 발언만 가득했고 16차례 실험했다는 등
내용은 보일듯 말듯하게 써놨다. 좀 더 거칠고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했어야 했는데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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