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에선 유재환이 YG와 JYP, SM가수들을 섭외하겠다는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24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 3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유재환은 생각지도 못한 두명의 가수를 매칭해 함께 피처링 작업을 하는 ‘피처링 중매’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유재환은 자신의 피처링 중매 아이템을 언급하며 “YG와 JYP SM 등 3대 기획사의 가수를
섭외해 기획사간 매칭을 하고 싶다”고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상민은 가능성 0.000001%라고 말했다.
유재환이 태연과 CL의 이름을 언급하며 만나고 싶다고 하자 이상민은 “못만나”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이어 “양현석 선배님 만나보고 싶다”라고 말을 잇자 역시 “못 만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유재환은 “어차피 못만난다면 오바마 대통령”이라고 발언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2415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영상링크▶ http://goo.gl/NX5avG
이날 이상민과 유재환은 제시를 찾아 ‘피처링 중매’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유재환은 “저희가 찾는 그림에 제시 님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고,
의외로 제시는 “저는 이런 것 너무 좋아한다. 예전 노래들을 굳이 요새스럽게
바꾸지 않아도 리믹스 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흔쾌히 답했습니다.
하지만 제시는 다음주 녹음을 바로 시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 다음주에 중국 간다. 왜 이제야 이걸 말하냐”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유재환은 이상민과 함께 찬성, 제시, 토니안 등을 만나며 섭외시도에 나서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날 장동민이 30초 차이로 짬뽕 먹기에 실패했습니다.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장동민의 새 코너 ’옥상 표류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장동민은 아침 8시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건물 옥상에서 표류기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지갑, 휴대폰 등 모든 소지품을 빼앗긴 그에게 주어진 건 생수 1통과 핫팩 2개, 500원 어치 동전,
그리고 24시간 동안 나눠먹어야 할 포도당 3알이었습니다.
옥상에서 배고픔을 호소하던 그에게 제작진은 옥상 문을 개방할 수 있는 20분의 시간을 부여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장동민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요청 시간 내에 도착하면
어떤 물건이든 옥상 안으로 들일 수 있었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중국집에 전화를 걸어
짬뽕과 군만두를 주문했고, 그는 기대감에 부풀어 식탁까지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짬뽕은 30초를 남기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결국 20분이 경과해 짬뽕은 제작진의 입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소리를 지르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122415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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