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14화 줄거리
규찬(정찬)은 보배(하희라)와 함께 웨딩샵을 찾아가 드레스를 맞춰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아정(조안)이와 아름(강민경)이는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게 마 냥 편하지 않다.
한편 약혼식 예물을 보고 있는 애선의 집에서 흥자(변정수)는 예물 이 촌스럽다고 타박을 하는데...
122415 최고의 연인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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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최고의 연인’ 14회에서 모친 하희라를 위해 강태오와 이별했습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14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한아름(강민경 분)은 최영광(강태오 분)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한아름은 모친 나보배(하희라 분)와 결혼을 앞둔 최규찬(정찬 분)이 연인 최영광의 부친이라는 사실을 알고,
모친의 결혼을 위해 제 결혼을 포기할 작정했습니다.
한아름은 최규찬에게 “반드시 우리 엄마 행복하게 해주셔야 한다. 안 그러면 정말 나쁜 사람이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한아름은 늦은 밤 최영광을 찾아갔습니다. 최영광은 앞서 자신에게 싸늘하게 대하던 한아름이
사과하러 왔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한아름은 “나 마지막 인사 하러 왔다”며
“이제 그만 만나자. 부티크에서 만나더라도 서로 아는 척하지 말자. 내가 그동안 선배 좋아한다고
생각한 건 착각이었다”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최영광은 “갑자기 이렇게 이별을 말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며 분노했고
그렇게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지자 최규찬이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한아름은 최규찬에게 들킬까봐 서둘러 도망쳐 버렸고, 최영광은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망연자실했습니다.
이후 답답한 마음에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던 한아름은 백강호(곽희성 분)와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최영광에게 이별을 고한 한아름이 백강호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것을 예고하며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122415 최고의 연인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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