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131화 줄거리
경숙은 그동안 현주에게 잘못했던 일들을 갚기 위해 현주의 곁에서 시집살이를 자처한다.
현주는 모질게 경숙을 대하지만 경숙은 굴하지 않고 꿋꿋이 현주의 허드렛일을 한다.
한편, 부회장직에서 해임이 된 경민은 양회장을 찾아가 작별 인사를 하는데...
1224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31회
영상링크▶ http://goo.gl/zyFCKi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한지안이 강서준의 엄마에게 사과를 받았습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131회에는
전을희(한지안)이 백창석(강서준)의 노력으로 상견례 날짜를 잡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을희는 창석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창석의 엄마가 과도한 혼수를 요구해 을희는 창석에게 이별을 요구했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창석은 집을 나와 을희의 집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더구나 창석은 자신의 엄마에게 세탁소 데릴사위를 하겠다고 반발을 했습니다.
결국 창석의 행동으로 을희는 창석의 엄마에게 사과를 받았습니다.
을희는 창석에게 “어머님이 죄송하다고 하셨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 “내가 더 죄송했다. 아들 키웠더니 여자한테 정신 팔려 가버렸어.
난 나중에 저런 아들 안 낳을 거다”고 말했습니다.
창석은 을희가 부모님이 정식으로 만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에 바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는 즉석에서 상견례 자리를 잡았고 을희는 창석 옆에서 “어머니”라고 불렀습니다.
1224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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